피디오테이프: 탕헤르

탕헤르

1941년 모로코. 카페 주인인 샘 존스는 탕헤르 지역만큼이나 중립을 유지하기 위해 노력한다. 하지만 전쟁은 독일군으로부터 도망치는, 샘의 옛 연인인 한나의 모습으로 그의 문발치까지 다가왔다. 샘의 엄격한 사업 중립성은 버틸 것인가? 1941년 발매. 흑백영화. PG 등급 분류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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비디오테이프

하지만 난 여기서 머무르고 싶어, 샘.

대체 뭐가 좋아서? 우리의 문제는 이 미친 세계에서 티끌만큼도 중요치 않아.

아 샘, 우리의 사랑은 아직 중요하다고.

넌 이미 나를 위해 많은 걸 희생했어. 네 돈, 카페, 자존심...

널 비행기에 태울 수 있으면 그 열 배라도 희생하겠어.

하지만 너 없인 갈 수 없어. 오늘 밤 국경이 닫힌대.

언젠가 곧 보게 될 거야, 다른 생각 하지 마.

하지만 오늘밤, 그러니까 지금 떠나지 않으면 넌 후회할 거야.

지금 당장은 아닐 수 있지, 48시간 정도로 치자.

아 샘. 몸조심해. 제발.

항상 그래왔어, 지금까진 말이야, 자기.

*비행기 엔진이 돌아가고 이륙함*

샘, 방금 네 핫한 인생을 포기한 거야.

그래도 꽤 고귀해 보였는데.

찰리, 이건 아름다운 우정의 끝이야.